|
|
|
< 금속조형 > 오영민展
|
|
금속공예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실질적인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오영민은 1970년대 후반 신진작가로 데뷔하여, 신라대학교 디자인대학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작품활동을 쉼 없이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시 할 작품들은 아크릴, 황동, 백동, 적동 등의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인체를 기하학적이면서 조형적이게 표현하였다. 단순 실용적인 면에만 치중을 둔 것이 아닌 현대적 예술의지를 담은 금속공예를 창작함으로써 대중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공유하고자 한다. |
|
전시기간 : 2013. 4. 11(목) – 2013. 4 . 30(화) |
|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
오프닝리셉션 : 2013. 4. 11(목) 17: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