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사진미술관+Loop Lab Busan》

현재 전시

《고은사진미술관+Loop Lab Busan》

전시 기간
2026/04/23 - 2026/06/28

부산 프랑스문화원 ART SPACE《고은사진미술관+Loop Lab Busan을 개최한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쥐스틴 에마르(Justine Emard, b.1987)의 영상 작품 2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인간의 존재와 기술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주로 영상, 설치, 사진, 증강현실을 중심으로 작업을 전개해왔다.


■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키메라들 (Algorithmic Chimeras)이라는 주제로, 신화 속 존재인 '키메라' '세이렌' AI기술을 통해 새롭게 21세기로 불러낸다. 신화 속 존재가 기술을 통해 재탄생하고 변화하는 과정과 그것이 우리와 관계 맺는 방식을 살펴보며, 동시대 미디어 아트의 확장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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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틴 에마르 Justine Emard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쥐스틴 에마르는 인공지능(AI),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결합하여 인간의 존재와 기술 사이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프랑스 클레르몽 메트로플 예술학교 시각 예술 석사 및 클레르몽페랑 블레즈 파스칼 대학교 문화 프로 젝트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쥐스틴 에마르는 2017년 도쿄 프랑스 문화원 〈오르레뮈르(L'Oiseau de Mur)〉 레지던스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오사카 세계 박람회 프랑스관 상설 전시인 《펄세이션(Pulsations)》의 예술 감독을 맡아 기획과 디자인을 총괄하였다. 모리 미술관 (도쿄), 주 드 폼(파리), 루브르 박물관 랑스 등 세계 유수의 기관에서 전시를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전북도립미술관 《미안해요, 프랑켄슈타인》(2023), 천안예술의 전당 《있다, 잇다, 있다》(2017) 등을 통해 관람객과 만났다. 특히 영화 〈어디서부터 시작 할까?(Par où commencer)〉로 2017 프랑스 SCAM 선정기관 예술 작품상 받았고, 2023년에는 문화 여성 100 특별상을 수상하며 동시대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프랑스 국립 시각 예술 센터(CNAP), 독일 ZKM 예술 미디어 센터, 대한민국 울산시립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